요즘 현대인들에게는 다양한 질환과 암이 생기기 때문에 미리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발견하여 조기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은 악성림프종이라고 불리는 임파선암 초기증상과 임파선 초음파모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파선암은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으로 림프조직의 세포가 악성으로 바뀌어 발생되는 종양을 말합니다.
임파선암 검사는 종괴를 조직검사하게 되고 혈액검사와 흉부X-선 촬영으로 검사를 하여 정상적이지 않다는 소견이 보이면 흉부CT 검사까지 진행하게 되어 임파선암을 진단하게 됩니다.
임파선암은 재발이 잘 될수가 있어서 방사선치료와 같은 국소치료로 그치지 않고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재발되지 않도록 한가지 약재로만 항암치료를 하지않고 복합적으로 항암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면역체계인 림프계에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면역조절을 잘 관리하여 먼역체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해줘야만 합니다.
임파선암 초기증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턱 주변에 가까이 위치한 임파선이 붓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6개월 이상 38도 이상의 열이 게속 나타나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임파선을 초음파로 보았을 때 어떤모양이 나쁜모양이라고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임파선은 커피통과 비슷한 모양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완전 동그란 모양이 아닌 럭비공처럼 타원형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고 내부에 혈관이 드나들수 있는 배꼽같은 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배꼽같은 부위를 초음파에서 보면 주위보다 밝게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초음파에서 보았을 때 임파선의 원래 모양 그대로 커졌다면 임파선암일 확률은 낮다고 보면 됩니다.
초음파상에서 밝게 보인다는 배꼽같은 부위가 그 모양 그대로 커졌다면 임파선 종양일 확률은 낮지만 반대로 배꼽같은 부위가 밝게 보이지 않고 관찰되지 않은 모양으로 임파선이 커졌다면 임파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초음파상의 모양만 보고 임파선암을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원래 임파선이 작은 경우는 정상인 경우에도 배꼽같은 부위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음파상에서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은 전체적인 모양이 동그란 원형인지 긴 타원형 모양인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그란 원형이라고 해서 무조건 임파선암이라고 확정지을수는 없지만 타원형을 보이지 않고 동그란 원형 모양을 계속 유지하면서 커지고 있다면 임파선암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임파선암 초기증상과 임파선 초음파상 나쁜모양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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