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껌딱지인 아이 혼자서 잘 노는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엄마 껌딱지인 아이는 엄마 없이는 혼자서 놀지를 못합니다. 혼자서 놀다가도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노는 행동을 멈추고 엄마부터 찾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엄마 껌딱지인 아이는 끊임없이 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도 부모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애정과 관심을 받기 위해 울먹거리고 몸을 비비는 행동을 나타냅니다.

 

어린 아기때 부모가 잔소리를 많이 하거나 요구를 많이 했다면 그 아이는 커가면서 의존적인 성향을 많이 나타내게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놀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는데 부모가 계속 개입을 하고 놀이를 주도해 간다면 아이는 놀이하는 것도 부모에게 의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기때부터 부모의 양육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독립심과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원치 않았는데도 장난감을 계속 사주거나 아이가 놀고 있을 때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가 처리해주게 되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존하려는 성향이 점점 강해지는 것입니다.

 

아이를 독립심이 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가 부모에게 무엇인가를 물어보거나 스스로 만든것을 보여주면 바로 친절하게 반응을 해야합니다.

별 이유없이 안된다고 하거나 애매한 반응을 보이면 아이는 불안감을 갖게 되고 의존적인 성향이 점점 강해지는 것입니다.

 

만약 안된다고 이야기 할 때에는 단호하게 말하며 명확한 이유까지 설명해줘야 합니다.

 

또한 부모가 너무 허용적인 양육을 하거나 너무 많은 간섭을 해도 아이는 의존적인 아이로 커가게 됩니다.

아이가 어떤 사물에 집중을 하고 있거나 어떤 놀이에 집중을 하고 있다면 계속 집중하게 둬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집중해서 놀고 있는데 책을 읽어주겠다고 하거나 목욕을 시키겠다고 하면서 놀이를 중단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혼자 주도적으로 집중해서 놀고 있을 때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이루게 된다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작은 성공이 아이에게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 주고 또 성공하고 싶어하는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

 

 

그래서 아이가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이루어냈다면 아주 많이 칭찬을 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놀던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를 했더나 스스로 책을 보고 제자리에 정리를 했을 때 아주 많은 칭찬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독립적인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독립된 놀이라는 것은 혼자서 충분히 놀 수 있는 것은 레고 쌓기 같은 놀이는 충분히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독립된 놀이 입니다.

반복적으로 독립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주면 혼자서도 잘 놀게 되고 되도록이면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로 할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자립심이 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가 부모를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합니다.

아이가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부모가 도와줄 수 있다는 신뢰가 있어야 아이도 독립적으로 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혼자 놀고 있을 때 엄마는 다른 곳에 가지 않고 여기 있을거라고 이야기를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놀다가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꾸짖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는 실수도 해봐야 나중에 새로운 것에 도전할 용기도 생기는 것입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다시 도전해서 즐겁게 놀이를 완성하거나 어떤 일을 성취했을 때 아주 큰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되고 독립적인 아이로 커갈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엄마 껌딱지인 아이 혼자 잘 노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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