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섬유화 증상 그리고 위험성

미세먼지 때문에 고생할 때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힘들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폐건강 입니다. 미세먼지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폐섬유화가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폐섬유화 증상과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섬유화 질환은 가습기살균제를 흡입하여 발생된 증상으로 많이들 알려져 있습니다.

폐섬유화는 빨리 발견할수록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고 치료도 잘될 수가 있습니다.

폐섬유화는 사진촬영을 해보면 벌집모양의 무늬를 볼 수가 있고 노년층에 더욱 잘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발성 폐섬유화는 특별한 원인을 찾기가 어려워서 더욱 위험한 질환입니다.

그렇지만 특발성 폐섬유화의 대표적인 원인은 4가지가 있습니다.

노년층 나이, 유전적인 원인, 환경적인 원인, 위나 식도의 역류성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특발성 폐섬유화를 유발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흡연, 감염, 방사선, 위산역류, 분진은 폐섬유화를 유발시킬 수 있는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니 각별하게 조심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가 폐섬유화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어서 건강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폐섬유화 증상으로 대표적인 증상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섬유화는 폐가 딱딱하게 굳는 질환으로 마른기침과 호흡곤란의 증상을 보이고 숨을 들이마실 때 청진기로 들으면 특별한 숨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나 폐섬유화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보니 건강관리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미 증상이 심해졌다면 그 때 마른기침이 지속되며 호흡곤란의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 밖의 증상은 발열과 피로감,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폐섬유화가 발생이 되면 다시 폐를 정상으로 되돌리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폐섬유화가 발생되지 않도록 금연은 기본으로 해야하고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서 공기가 좋지 않은 말에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폐섬유화 치료방법은 스테로이드, 항섬유화제 등 여러방법으로 치료를 하지만 모든 증상에 동일하게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말기 폐섬유화증은 폐 이식 말고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폐섬유화가 더욱 진행되지 않도록 평소 주기적인 건강검진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오늘은 폐섬유화 증상과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