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 구입하기가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그래도 지금 나라에서 주민번호별로 구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놔서 그나마 수월해졌습니다. 마스크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효능을 인정한 마스크를 구입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마스크 에탄올 소독을 하고서 사용해도 괜찮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크 에탄올 소독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 말고도 과거에 사스때에도 마스크 대란이 발생했던 일이 있습니다.

이렇게 마스크 대란으로 구입이 어려워지니 안전한 방법을 활용해서 마스크 재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소독용 에탄올로 마스크를 소독해서 재사용 하는 것은 괜찮을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옳지 않은 방법입니다.

 

에탄올을 마스크에 뿌리면 마스크는 소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에탄올이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은 마스크를 차고 있을 경우 얼굴 피부에 좋지 않으며 호흡기 점막에도 손상이 생겨 호흡기 질환이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이 방법 외에도 마스크를 뜨거운 드라이기에 말려서 재사용하는 방법도 전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또한 햇빛에 말려서 사용하는 일광소독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아주 오랜시간 동안 햇빛에 소독을 해야만 하고 매일 햇빛이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기 때문에 일반화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재사용할 수 있는 과학적인 연구결과에 따라 권해드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젖병소독기나 컵 자외선소독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기를 키우는 집에는 많이들 젖병소독기가 있고 식당에 가면 컵을 소독할 수 있는 자외선소독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젖병소독기나 자외선소독기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주는데 효과가 있어서 이러한 방법으로 소독된 마스크는 5일에서 7일은 재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마스크 에탄올 소독

 

요즘 마스크 구입이 쉽지 않다보니 헝겊 마스크 속에 필터지를 넣어서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 역시 효과가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전문의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 보다는 차라리 손소독제 사용이나 비누로 꼼꼼히 손을 자주 씻는 것이 훨씬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kf마스크를 비누로 빨아서 사용해도 괜찮을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당연히 안되는 방법입니다.

빨게 되면 마스크 필터가 망가져서 본연의 기능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마스크 에탄올 소독

 

요즘처럼 바이러스 예방을 하려면 마스크와 손소독만큼 중요한 것이 면역력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음식이어도 살이 찔 만큼 많이 먹는 것은 오히려 몸 속의 염증을 키우는 행동입니다.

 

좋은 음식을 골고루 조금씩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이든지 기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은 마스크 에탄올 소독해서 사용해도 괜찮을지 알아보았고 마스크 재사용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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