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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 높을때 증상 및 낮추는법 필독

안압 높을때 많은 증상으로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안압 수치가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고 안압 낮추는법 무조건 알아두시고 실천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안압 높으면 눈의 기능 중에 특히 시신경이라는 부분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야감소나 두통, 안구통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때 많은 추가적인 현상들과 개선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안압 높을때 증상 및 안압 낮추는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압 높을때 증상 N가지

안압 높을때 증상은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안압이란 눈이 둥근 형상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내부에서 일정한 압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바로 안압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농구공이나 축구공에 바람이 빠지게 되면 내부 압력이 떨어지는 것와 같은 원리라고 보면 됩니다. 

이 공이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적당한 바람으로 인한 압력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눈도 마찬가지로 기능과 형상이 잘 유지되려면 어느 정도의 압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안압이 상승하게 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시신경을 압박해서 생기는 신경 손상입니다.

이러한 신경 손상은 녹내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회복되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되면서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검사를 통해 안압이 높을 때 시신경 문제는 없는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안앞 높을때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눈의 압통이 느껴지고 해당 눈쪽의 관자놀이가 지끈거리면서 압박성 두통이 생긴다. 
• 눈이 빠질듯이 욱신거리는 통증과 눈이 탱탱하거나 압박을 느끼게 된다. 
• 뇌와 눈의 압력차이로 인해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가 나타날 수 있다. 
• 중간의 시야가 좁아지거나 흐릿하게 보이고 두겹으로 보이기도 한다. 
• 두통과 눈이 꽉 찬것같은 압박이 느껴진다. 

이러한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통증이 아니더라도 압박으로 인한 꽉 찬 느낌이 든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안압 낮추는법 N가지

안압은 한번 높아지게 되면 혈압과 비슷하게 스스로 좋아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압을 낮추는 안약을 매일 넣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많은 약이 있으므로 사용 후 상태를 추적관찰하면서 개인에게 더 맞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병원에서 알려주는 안약을 넣는 횟수와 시간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의로 약을 중단하게 되면 상태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안약에만 의존하면 안됩니다. 

평소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안압이 오히려 올라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머리를 아래 방향으로 내리는 자세가 가장 나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잠을 잘 경우 배게를 너무 낮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눈 쪽으로 압력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배게는 살짝 높은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그 밖에 카페인이나 나트륨의 섭취량을 대폭 줄이시고 금연은 반드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오메가3 지방산이나 루테인, 지아잔틴이 많은 들어있는 음식을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 만약 안약으로 안압이 낮아지지 않으면 레이저로 홍채를 절개하거나 섬유주망에 사용해서 방수의 잘 배출이 되도록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과적으로 방수의 배출 통로를 만들어서 안압을 낮추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안압 수치 및 요약

안압 정산 수치는 10~21mmHg 입니다. 

안과에서 측정하는 장치를 통해 간단하고 정확하게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눈에 바람이 훅 들어오는 장비를 사용하지만 조금 더 명확하게 확인을 원할 경우 다른 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자신의 안압이 정상범위에 들어있다고해서 무조건 안전한 상황은 아닙니다. 

보통 안압에 문제가 없는데도 녹내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보통 사람보다 시신경이 약한 경우 정상 수치에 의해서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 안압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서 안약을 넣어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30대 이상인 경우 1년에 한번은 녹내장 검사를 반드시 받아보세요. 

대체로 녹내장은 천천히 진행되므로 추후에 눈에 문제를 감지했을때는 이미 늦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기적인 검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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