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탈모약 평생 먹으면 부작용 팩트정리

남자 여자 탈모약 평생 먹으면 부작용 팩트정리

남자 여자 탈모약 평생 먹으야 할까요?

탈모약 평생 먹게 되면 부작용은 없을까요?

탈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질문은 반드시 갖게 됩니다. 

 

탈모약, 특히 남성형 탈모에 사용되고 있는 약물인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탈모를 예방하고 더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치료약 입니다. 

 

이 약물들은 DHT라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고 모발의 탈락을 줄이는 방법으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효과는 좋지만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되는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게됩니다. 

탈모약을 끊으면 다시 시작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면서 부작용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됩니다. 

 

탈모약 평생 먹어야 하는 이유

1. 탈모의 진행성 : 남성혈 탈모는 유전적인 요소와 호르몬의 영향을 받게 되는 진행성 질환 입니다. 
   탈모약은 이러한 진행을 막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약물을 중단하게 되면 탈모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보통 약물을 멈추게 되면 3개월에서 6개월 안에 원래 탈모 상태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탈모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지속적인 복용을 해야 합니다. 
2. 개인차이 : 탈모의 진행 속도와 개인의 유전적인 요소에 따라서 약물 복용 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탈모가 빠르게 진행이 되어서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되고 다른 사람은 상대적으로 느리게 진행이 되어서 특정 시점에서 중단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탈모 상태와 반응에 따라서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복용기간을 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3. 모발 성장 촉진 : 탈모약은 단순하게 탈모를 예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미 탈모가 진행이 되고 있는 부위에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므로 초기 단계에서 약물을 복용할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탈모가 진행된 이후에 모발이 더욱 얇아지고 약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탈모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 경우 정리 

• 유전적인 탈모인 경우 - 가족력이 있어서 유전성이 있는 탈모 
• 남성형 탈모인 경우 - 탈모를 일으키는 DHT 호르몬의 억제가 요구되는 탈모 
• 탈모약을 준당한 경우 재발 - 탈모약 복용을 중단했을 때 탈모가 다시 심해지는 경우

탈모약 장기 복용 좋은점

 

탈모약을 먹게 되면 탈모 진행을 막을 수 있고 새롭게 나타나는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존 모발이 점점 굵어지므로 머리숱이 늘어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탈모 진행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없앨 수 있어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늘어나므로 사회생활이 더욱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탈모약을 갑자기 멈추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 1개월에서 3개월 정도는 두피 상태가 변하면서 새로 자란 모발이 빠지시 시작합니다. 
• 3개월에서 6개월 이후는 모발의 굵기가 점점 가늘어지고 탈모 진행 속도가 아주 빨라집니다. 
•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가 지나게 되면 탈모 진행 정도가 탈모약을 먹기 전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먹고 있던 탈모약을 멈추게 되면 탈모가 바로 다시 시작되는 것은 아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천천히 탈모가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탈모약을 평생 먹게 되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탈모약 평생 복용시 부작용

 

탈모약을 장기가 먹게 되면 몇 가지의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부작용이므로 참고하시고 평생 먹어야 되는 경우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가 필요합니다.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기능 관련 부작용 
• 정신적 부작용 
  일부 연구에서는 탈모약이 우울증과 연관이 깊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약물을 섭취 후 기분의 변화나 우울감을 경험하는 사용자들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물을 복용 중에 불안감이 늘어날 수 있고 개인의 심리 상태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부 발진 
  드물게는 피부발진이나 피부 가려움증으로 괴로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 간 기능 문제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가 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것은 드물게 발생하지만 정기적인 간 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탈모약 복용 시 주의할 점 

• 피나스테리드 복용시 주의할 점 
  피나스테리드는 전문의약품이므로 꼭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됩니다. 
  만 18세 미만은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특히 여자는 복용할 경우 출산에 대한 부작용까지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 미녹시딜 사용시 주의할 점 미녹시딜은 정해진 용량을 지켜서 사용해야 되고 두피에 상처가 있거나 손상된 부위에는 사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보통 나타나는 부작용에는 두피가 가렵거나 따가움, 두피의 각질 증가, 체모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약 결론

 

탈모약은 아주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정말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생 복용을 해야 될 가능성이 있고 또한 그에 따른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개인의 외모와 자존감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보다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부작용이 절대 없다고 광고하는 곳은 절대 이용하지 마시고 현명하게 진행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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