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수능 날짜 및 수능 도시락 및 준비물

2021년 수능 날짜 및 수능 도시락 및 준비물

시간이 너무 빨라 어느 새 2021년 수능을 준비하게 되었네요. 원래는 11월이면 수능을 볼 날짜가 정해졌을텐데 코로나19 때문에 올해 수능은 12월로 미뤄졌죠. 오늘은 2021년 수능 날짜 및 수능 도시락 및 수능 준비물 까지 모두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벌써 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보니 수능날짜가 다가와서 초조한 분들이 많으실거라 예상이 됩니다. 

그럴수록 마음을 편하게 먹고 새롭게 공부하기 보다는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컨디션 조절 또한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을 일정하게 하여 컨디션 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랄게요. 

무엇보다 수능 좋은결과를 위해 취약한 부분만 다시 체크해보세요.

 

 

 

원래 수능 날짜는 보통 11월에 정해지곤 했었죠.

그런데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수능 날짜는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입니다. 

 

수능 일정 역시 알려드려볼게요. 

2021년 수능 날짜 : 2020. 12. 3일 목요일

수능시험 이의신청 기간 : 2020.12.3~2020.12.7

정답확인 날짜 : 2020.12.14 월요일

성적통지 날짜 : 2020.12.23 수요일

 

 

이제 2주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수능 마지막 준비 힘내서 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21년 수능 예비소집일 수험표를 곧 배부받게 되실텐데요. 

그때 함께 배부해주는 안내문을 자세히 정독해서 읽어보시기 바랄게요. 

또한 수능 준비물 역시 중요한부분인데요.

 

 

 

수능 준비물 알려드릴게요. 

신분증, 수험표, 필기도구, 부데끼지 않는 간식과 음식, 아날로그 손목시계, 비상약, 물, 방한용품, 공부한 자료들

 

너무 바리바리 전부 싸가지 말고 딱 이렇게만 수능 준비물 챙겨서 가시면 될것입니다. 

평소 공부하던 환경과 비슷한 환경에 시험을 봐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공부할 때 사용했던 물건을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수능 준비물 다시 세세히 짚어볼게요.

 

일단 필기도구 같은 경우 평상시에 사용하던 연필이나 샤프와 지우개를 가지고 가도록 하세요. 

컴퓨터용 싸인펜은 나눠주긴 하지만 그래도 평소 사용하던 싸인펜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정테이프도 혹시 모르니 챙겨가보시구요. 

 

 

 

수능 볼 때 감독관님이 시간을 알려주긴 하나 본인이 손목에 시계를 차고 중간 중간 시간 체크하며 시험을 보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래야 시험보면서 시간분배도 하고 도움이 될거에요.

 

옷은 평소에 입던 스타일대로 입고 두껍지 않은 얇은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당일 식사같은 경우는 체할까봐 죽을 드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냥 적당한 양의 밥을 드시는 것이 소화도 잘되고 에너지를 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죽 먹고 배고픔을 느끼면 오히려 집중도가 떨어지기 마련이거든요.

 

 

수능 도시락 어떻게 준비할지 이것도 고민하는 분 많으실거에요. 

간단한 수능 도시락 살 때에는 소화잘되는 음식을 위주로 싸는것이 중요할텐데요. 

반찬은 몇가지만 싸면 되고 따끈한 국물도 함께 싸는 것이 좋습니다. 

따끈한 황태국 괜찮을 것 같네요.

황태와 감자가 들어간 국으로 만들면 배도 적당히 든든하고 소화도 잘되고 따끈한 음식 때문에 몸도 따뜻해질거에요.

그리고 반찬은 어묵볶음, 소고기장조림, 김치 이정도면 될거에요. 

 

그리고 갑자기 배가 고파질 것을 대비해서 에너지바 정도만 챙겨가시고 물과 개인비상약도 필수로 챙기시기 바랄게요.

 

2021년 수능 날짜 및 수능 도시락 및 수능 준비물 까지 세세히 짚어보았는데요.

평상시에 공부했던 그대로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면 좋을 결과 있을 거에요.

지금부터는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침착한 마인드 관리 잘하시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