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진통제에 의존하는 경향이 좀 많습니다. 하지만 진통제 부작용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진통제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통증을 겪게 되면 진통제를 가장 많이 찾습니다.
그런데 약 중에 진통제로 인한 부작용이 가장 많다는 사실을 알고 조심해야 합니다.
전문의 진료를 하게 되면 특별한 설명 없이 진통제 처방을 너무 쉽게 해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떤 사람은 의료기관에서 진통제 주사를 맞은 뒤 심장박동이 멈춘 사례도 있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수위의 부작용인 것 입니다.
특히 이렇게 위험한 수위의 부작용을 겪는 경우는 당뇨나 고혈압 등의 지병이 있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전문의는 이러한 지병이 있는지 체크하지 않고 너무나 쉽게 진통제를 처방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는 진통제를 먹은 후 얼굴과 몸에 두드러기같은 피부발진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부작용의 사례들이 있지만 아직도 전문의는 이러한 내용을 고지하지 않고 처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통제 부작용은 위통, 소화불량, 급성두드러기, 호흡곤란, 위출혈,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정말 다양한 사례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의들은 진통제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부작용 사례들이 점점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진통제는 꼭 처방전이 없더라도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너무 쉽게 구매가 가능해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통증이 있어도 과도하게 진통제를 먹는 경우가 있어서 더욱 위험합니다.
특히 과다하게 약을 먹어서 사망한 사람의 10% 이상이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성분이 원인이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타이레놀의 주성분 입니다.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해열진통제가 있고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 성분으로 만들어진 소염진통제가 있습니다.
해열진통제는 해열과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 소염진통제는 해열, 통증완화 뿐 아니라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해열진통제는 간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래서 술을 먹고 난 뒤 두통이 있다고 너무 쉽게 해열진통제를 먹는 것은 안전하지 못합니다.
소염진통제는 위장관을 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2개월 이상 소염진통제를 먹은 사람의 1,000명 중에 한명은 위출혈로 사망을 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혹시 진통제를 먹은 뒤 피해를 입었다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전문의가 진통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좀 더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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