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 세탁 꼭 활용해야할 팁
세탁기를 오래 사용하면서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세탁을 해도 옷에서 냄새가 나곤하죠. 오늘은 베이킹소다 세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탁기를 돌릴 경우 보통은 표준으로 설정되어 있는 기본세탁을 많이 하죠.
그런데 빨래가 마르고 냄새를 맡으면 향긋한 향 보다는 꿉꿉한 냄새가 솔솔 납니다.
이러한 냄새나는 증상은 세탁조를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아서 입니다.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은 세탁조청소를 꼭 해주는 것이 좋아요.
세탁기에 통세척이라는 기능이 있죠.
세탁조 청소세제를 넣고 1개월이나 2개월에 한번 통세척을 해주면 빨랫감에도 냄새나지 않고 좋죠.
하지만 수개월에 한번 세탁기의 기능인 통세척을 한다고 세탁조 세척이 되는 것은 아니니 꼭 1개월이나 2개월에 한번은 해주세요.
그리고 빨래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베이킹소다 세탁을 해주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베이킹소다와 세탁세제를 같이 넣어주고 세탁기의 삶음기능으로 세탁기를 돌려주세요.
세제 뿐 아니라 베이킹소다를 같이 넣고 돌려주게 되면 세탁은 더욱 잘되고 빨래냄새 없애는데 아주 좋습니다.
특히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고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도록 베이킹소다를 꼭 같이 빨래할 때 사용해주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베이킹소다 세탁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빨랫감을 대충 넣어두면 좋지 않아요.
특히 빨랫감은 젖은채로 빨래바구니에 넣어두면 습한환경으로 인해 곰팡이가 잘 생기고 빨래를 해도 곰팡이 냄새가 솔솔 자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러므로 빨랫감을 쌓아두지 말고 바로 세탁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베이킹소다 세탁하는 방법은 옷이나 이불을 빨래할 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거실에 깔아둔 러그나 카페트에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가 있어요.
세탁하고자 하는 카페트의 위에 베이킹소다를 솔솔솔 뿌려준 후 10분정도 지난 후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주면 오염된 부위나 냄새까지 사라지는 흐뭇한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카페트는 겨울이불보다 더 무거워서 세탁기에 넣고 돌린다고 해도 널기도 어렵고 건조기에 넣고 돌린다고 해도 완벽하게 건조되지 않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를 활용해서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베이킹소다로 세탁을 할 경우 식초와 섞어서 활용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문가는 그러한 방법은 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게 하지 말고 차라리 산소표백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는 과일을 세척할 때에도 아주 유용하게 잘 활용되는 제품으로 가스렌지 청소할 때에도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베이킹소다 세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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