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식물9가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삭막한 도시생활을 하면서 집 안에서는 힐링을 느끼고자 푸른 식물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이 많죠. 식물을 키울 때 공기정화 기능이 있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이야기 하기 위하 첫번째 소개해드릴 식물은 몬스테라 입니다.

몬스테라 식물은 구멍이 뚤려있는 모습이 잠 독특해서 인기가 좋은 식물이죠.

몬스테라는 키우다 보면 아래로 늘어지면서 참 잘자라는 식물이고 관엽식물이라서 공기정화도 잘 되는 식물이에요.

 

 

 

몬스테라 식물이 너무 아래로 늘어져서 싫다면 긴 줄기를 가위로 마디 사이를 잘라서 물꽂이를 할 수 있어요.

 

눈 크게 뜨시고 자세히 보면 마디에 공중뿌리인 기근이 있거든요.

기근을 살려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는 잘라 버리고 기근이 포함된 잎사귀들만 물꽂이를 해주고 한달정도 시간이 흐르면 물속으로 뿌리가 내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몬스테라를 수경재배 하시려면 흙을 깨끗히 제거한 후에 물에 꽂아주고 키우면 되는데 사실 물에 키우면 보기에 정말 이쁘지만 흙에 키우는 것이 가장 건강하게 잘 자란답니다.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두번째 식물은 산세베리아 니다.

산세베리아는 공기정화하는 능력이 아주 좋은 식물로서 밤에는 산소를 내뿜는 착한 친구라 방이나 거실에서 키우기 너무 좋은 식물 이에요.

 

 

 

특히 산세베리아는 식물을 잘 키우기 어려워하는 초보자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산세베리아는 병충해가 잘 없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건조함에 쉽사리 죽지 않는 강한 친구라서 키우가 너무 수월하실거에요.

 

대신 추위에는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아요.

대신 갑자기 햇볕에 노출시키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차츰차츰 햇빛에 노출되도록 해주세요.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세번째 식물은 떡갈고무나무 입니다.

떡갈고무나무는 딱 봐도 모습자체가 너무 멋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봐도 전혀 손색이 없죠.

키가 작은 떡갈고무나무를 꾸준히 키우다보면 어느새 키도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뿌듯함을 안겨주는 식물 입니다.

 

게다가 떡갈고무나무는 공기정화 기능도 아주 탁월하고 둥글둥글한 잎사귀가 눈의 피로함을 달래주는 느낌도 들어서 너무 애정이 가는 식물입니다.

 

또한 매일 물을 주지 않아도 되는 역시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서 맞벌이가 많은 요즘 가정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네번째 식물은 파키라 입니다.

파키라도 실제로 보면 참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습을 지닌 식물이더라구요.

파키라는 2주에 한번 물을 주면 되고 햇빛을 많이 보지 않아도 되니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아기자기한 모습에 집안 곳곳에 두어도 인테리어 효과도 좋은 이쁜 친구에요.

뿐만 아니라 파키라는 미세먼지 잡아먹는 식물로 아주 유명세를 탔던 식물이라서 특히 요즘같을 때 집에서 키우기 너무 좋습니다.

 

파키라는 기둥에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약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다섯번째 식물은 스투키 입니다.

스투키 식물은 알고 계신분들 정말 많으실거에요.

스투키는 인테리어 효과도 좋아서 이사를 하거나 사업장을 열거나 했을 때 선물용으로도 많이 하는 식물이죠.

 

그런데 겉모습이 스투키와 산세베리아가 비슷하지 않으신가요.

스투키는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 입니다.

 

 

 

또한 스투키는 물을 자주 주지 않도 2~3개월에 한번만 줘도 되고 햇빛이 어느 정도만 들어오는 반그늘 장소에서 키우면 좋은 식물 입니다.

그런데 3개월 이상 물을 안줘도 왠만해서는 잘 주지 않는 생명력이 진짜 강한 친구에요.

 

스투키도 공기정화 식물로 아주 유명한 식물이기 때문에 강추 드립니다.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여섯번째 식물은 홍콩야자 입니다.

홍콩야자도 초보자분들이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로 보기에도 예쁜 식물입니다.

 

잎사귀를 보면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는데 이 무늬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라집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제거해주는 능력이 탁월해서 공기정화용 식물로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홍콩야자가 잘 자랄 수 있는 온도는 낮에는 20도에서 25도 정도이고 밤에는 12도에서 15도이며 겨울에는 5도정도 유지해주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너무 추운 공간이라면 신문지로 식물을 감싸주면 잘 자랍니다.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일곱번째 식물은 행운목 입니다.

행운목도 스투키처럼 선물용으로 많이들 하는 식물이죠.

행운목에서 꽃이 피게 되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선물용으로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네요.

 

행운목은 수경재배로도 잘 자라는 식물인데 물이 계속 고여있다면 썩어버릴 수 있으니 종종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경재배를 하다가 잎사귀가 노랗게 되면 영양분이 부족한거니 액체비료를 물에 한 방울 떨어뜨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행운목은 습한 환경을 좋아해서 화장실에서 키우기에도 좋은 식물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식물로 꾸미고 싶다면 행운목을 골라보시기 바랄게요.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여덟번째 식물은 수염틸란드시아 입니다.

수염틸란드시아 식물도 미세먼지 잡아먹는 식물로 유명해서 가정이나 샾 안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신 수염틸란드시아는 추위에 매우 약한 친구라서 겨울에는 거실이나 집 안에 걸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싱싱한 상태라면 수염이 파마한 머리처럼 탱글탱글 거리고 보기에 참 좋습니다.

그러나 수분이 부족해지면 빛깔이 좀 더 회색빛깔을 띄다가 다시 수분이 보충되면 연두빛깔로 살짝 바뀌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과인 수염틸란드시아는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서 집 안에서 키우는 분들이 정말 많답니다.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마지막 식물은 스킨답서스 입니다.

스킨답서스도 초보자분이 키우기 쉬운 식물로 키우다보면 잎줄기가 점점 뻗어나가서 늘어지는 멋진 모습에 인테리어 효과가 좋은 식물 입니다.

 

최대한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서 키우는 것이 좋지만 너무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울 때 액체비료를 물에 희석을 해서 잎에 뿌려주면 아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흙을 만져봐서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면 되고 잎사귀에는 자주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아요.

스킨답서스도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이기 때문에 공기가 안좋은 요즘 집안에 들여와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하는 이야기에 대해서 설명해보았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