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소비만 해서는 안됩니다. 미래계획을 세워가면서 저축도 열심히 해야 성취감도 느낄수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적당한 월급의 저축 비율은 어느정도 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첫 급여를 받게 되면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릴지 용돈을 얼마나 드릴지 고민하게 됩니다.

그 동안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구매하고 싶은 욕구에 저축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처음에는 잘 하지 못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계획성 있게 나의 급여에서 얼마는 무조건 매달 저축을 해야겠다는 계획을 잡아놔야 스스로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결혼전이라면 급여의 70%는 저축을 하고 결혼 이후에는 30%는 저축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각 가정마다 사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사정에 맞게 미리 저축비율을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혼을 하기 전이든 결혼을 한 이후든 월급의 50%는 저축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저축할 비율을 정했다면 월급을 받자마자 저축을 가장 먼저 하는 것입니다.

저축을 먼저 한 후에 지출이 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야 목돈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고정지출과 지출하고 싶은 목록들 모두 지출 한 이후에 나중에 저축을 하면 생각보다 저축을 많이 하지 못할 것입니다.

 

사정이 허락한다면 60%는 저축을 하는 것이 목돈을 모으는데 더욱 좋습니다.

젊은 나이에는 자금이 좀 빠듯하고 힘들더라도 미리 돈을 잘 모아두면 나이가 들어 경제능력이 부족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좀 더 많은 저축을 하기 위해서는 월급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월급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가계부 쓰는 것은 필수입니다.

가계부를 꼼꼼하게 작성을 해야 매달 고정지출은 얼마인지 식비 등 어떤지출이 많은지 파악하기 쉬울 것입니다.

 

지출을 파악해야 어떤 지출항목을 줄여서 저축을 늘릴 수 있는지 계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가계부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정지출에서 더 이상은 줄일 항목이 없다면 생활비를 좀 더 줄일 수 있겠습니다.

하루 생활비 또는 일주일 생활비를 정해두고 무슨일이 있어도 그 생활비 안에서만 지출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계획을 잡아서 생활비를 줄여보는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에게서 독립을 하여 월세로 살고 있다면 월세로 인한 지출비용이 꽤 많을 것입니다.

월세보다는 전세로 사는 것이 매달 지출되는 비용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나 전세로 살기에 여유가 없다면 월세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쉐어하우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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