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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통론 뜻 및 설거지론 뜻

마통론 뜻 아직 모르는 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새롭게 나온 신종용어로서 다소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설거지론에 이어서 새롭게 나온 용어인 마통론은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하는 대출 서비스인 것 같지만 반은 맞고 반은 맞지 않습니다. 

마통론은 설거지론에 이어서 나온 용어 입니다. 

설거지론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미 우리 사회에 깊숙이 퍼져있는 상태 입니다. 

(설거지론 뜻은 연애를 많이 해보지 않고 사회적으로는 성공해서 경제력있는 남자가 연애경험이 풍부한 여자와 결혼을 해서 경제권을 넘기고 살아가는 이론을 의미합니다.)

그러다가 2023년 3월 13일에 마통론이 새롭게 나오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을 술렁이게 합니다. 

마통론 뜻을 살펴보면 마통은 알고 계신것처럼 마이너스 통장의 줄임말 입니다. 

보통 '론'이라는 말은 대출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지만 마통론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마통론 뜻은 어떻게 될까요?

마통론 자세히보기

마통론은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마이너스 통장의 줄임말 입니다 

그렇다면 론은 어떤 말의 줄임말 일까요?

이론 입니다. 

즉, 마통론은 마이너스 통장 이론 이라는 말의 줄임말 입니다. 

마통론 뜻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20~30대의 여자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 그것으로 혼수 물품들을 결제한 뒤에 결혼 후 남편에게 경제권을 가지고와서 그 빚을 갚아나가는 것을 의미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통론은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주식갤러리에서 먼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주식갤러리에서는 퐁퐁남, 베트남론, 장모님론 등 수 많은 신생용어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곳이죠.

마통론이라는 것이 결혼을 앞둔 여자가 마이너스 통장 한도 3천만원으로 만들어서 그 3천만원어치 혼수 물건들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으로 3천만원의 대출 빚이 생기는 것인데 마치 본인의 재산인 것처럼 결혼을 계획한다는 것이 충격적입니다. 

그 빚을 본인이 결혼 후 벌어서 갚으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남편에게는 속이고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갚는 경우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젊은 여자들이 마통론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미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소비습관과 재테크에 원인을 둘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올바른 소비습관과 제태크에 대해서도 가르침을 받아온 사람들은 마통론과 같은 생각은 절대 하지 않을 것 입니다. 

현재 마통론을 지적하고 있는 사람들은 혼수 비용 3천 ~ 5천만원만큼 마이너스 통장으로 사용하여 결혼 후 경제권을 넘겨받고서 남편의 수입을 어디에 사용하고 있는지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는 아내들 입니다. 

정말 젊어서의 잘못된 소비습관은 결혼 후에도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결혼 전에는 쓰고 싶은대로 소비를 하다가 결혼 하고서 갑자기 저축을 잘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앞으로는 마통론, 설거지론, 퐁퐁남 등 이러한 논란의 용어들이 생겨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