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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빨리 낫는법 이거면 끝!

빠르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잦은 구내염으로 고생 안 해본 분들 없으실 거예요. 입안이 하얗게 구멍이 뚫린 것처럼 보기 안 좋게 되며 음식이라도 닿으면 엄청 쓰리고 아픕니다. 이렇게 고통을 안겨주는 구내염 빨리 낫는법 바로 알려드려 볼게요.

학업에 시달리는 학생들이나 야근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은 피곤함에 짓눌려 입 안에 잦은 구내염이 쉽게 생기곤 합니다. 

구내염이 한 번 생기면 식사할 때마다 괴롭고 양치할 때도 아파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이럴 때 구내염 빨리 낫는법 꼭 익혀두시기 바랄게요. 

구내염 빨리 낫는법의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방법은 살균소독해주는 방법입니다. 

구내염에 걸리게 되면 입 안 피부의 상피세포가 파괴되면서 속살이 겉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그 속살에 입 속에 있는 세균들이 2차 감염을 일으켜 염증이 점점 심해져 낫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내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약국에 가서 헥사메딘 구강 소독제를 사 오세요. 

가격은 3천 원이기 때문에 아주 저렴하게 사 올 수 있을 것입니다. 

헥사메딘 뚜껑에 안에 들어있는 구강세정제를 한 컵 따라 입안에 머금고 가글을 해주는데 구내염이 생긴 위치 중심으로 가글을 해주면서 소독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확실히 구내염 빠르게 나을 수 있게 됩니다. 

구내염 빨리 낫는법 두 번째는 구내염 때문에 드러난 속살에 보호막을 만들어주어 통증을 확 줄여주는 것입니다. 

통증을 확 줄여주기 위해 구내염이 생긴 부위에 약품을 이용해서 지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알보칠이라고 하는 약품을 면봉으로 콕 찍어 적셔준 뒤  구내염 생긴 부위에 콕콕 찍어 발라줍니다. 

알보칠을 바를 때는 통증이 느껴지지만 그 후에는 얇은 막이 생기면서 음식을 먹거나 평상시에 그 부위에 통증이 확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전문의가 말하는 구내염 관리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 구내염 관리 꿀팁 영상으로 보기 >

마지막 세 번째 방법은 치료제 오라메디를 발라주는 것입니다. 

헥사메디로 소독을 해주었고 통증 경감을 위해 알보칠을 발라주었다면 마지막으로 치료를 위해 오라메디를 발라주는 것인데요. 

오라메디 속에는 강력한 소염작용의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어서 빠르게 나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라메디를 바르기 전 구내염 생긴 부위의 물기를 말려준 뒤 오라메디를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말리는 방법은 구내염 부위가 밖에서 보일 수 있게 입술을 뒤집어 준 뒤 숨을 계속 내쉬면 자연스럽게 마르게 되더라고요. 

오라메디를 바를 때는 아주 얇게 조금만 발라주면 됩니다. 

오라메디 보다 더 편리한 약을 찾는다면 아프타치라고 하는 약도 괜찮습니다. 

아프타치는 알약으로 되어 있는 구내염 전용의 치료제 에요. 

알약으로 된 아프타치를 구내염이 생긴 부위에 올려두면 붙게 되고 역시 습기는 없애준 뒤에 붙이면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식사 후에 매번 하면 되기 때문에 하루에 3번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이러한 과정을 계속하면 구내염이 빠르게 나을 수 있고 구내염이 나을 때까지 통증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헥사메딘과 오라메디는 2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늘은 구내염 빨리 낫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PS. 얼굴 뾰루지 나는 위치로 알 수 있는 질병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글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