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간단히 설명해드릴게요

요즘에는 꼭 노화가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면 귀에서 이명이 들리거나 이상증세가 쉽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저도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날때가 종종 있어서 걱정스럽습니다. 그래서 귀에 대해 관심을 갖다가 알게된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귀에서 이명소리가 들리는 증상은 노인들 뿐 아니라 요즘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죠.

이명이 심해지다보면 귀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해요.

 

 

 

단순히 약한 정도의 이명소리가 나는 증상만 있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소리를 듣지 못할 정도로 청력을 잃게 되어 청각장애까지 받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청각장애는 청력을 완전히 잃은 경우 뿐 아니라 두 귀에서 들리는 소리가 최대의 50%이하만 들리는 경우도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말해요.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그리고 40센티미터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와 한 쪽귀의 청력을 80 데시벨 이상 잃고 다른 쪽 귀의 청력을 40 데시벨 이상 잃은 경우도 역시 청각장애로 보고 있습니다.

 

 

 

즉, 한 쪽의 귀만 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해서 청각장애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으로 단순히 청력검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청성뇌간유발검사와 어음명료도 검사도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6개월 동안의 진료받은 기록이 있어야지만 청각장애 등급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점도 기억해주세요.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우선 청각장애 등급을 받으려면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야 할텐데요.

진단을 받기 위한 검사절차는 아래와 같아요.

 

- 전문의 진료를 보아 순음청력검사를 받은 후에 장애진단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한다.

- 순음청력검사는 3번 하게 되는데 장애진단이 가능하다고 판단이 될 경우 2~7일 주기를 가지고 3회를 걸쳐 검사를 하게 된다.

- ABR 검사를 시행해서 의사가 발급해준 진단서와 진료기록지를 국민건강공단에 제출하게 된다.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이렇게 전문의의 진단으로 청각장애 등급을 받을 경우 등급에도 여러가지가 있죠.

참고로 청각장애는 1급은 없습니다.

2급부터 6급까지 있고 2급으로 갈수록 청각의 기능 손실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를 받는 비용은 40만원 가까이 드는데 혹시 검사를 해서 청각장애 진단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환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검사를 해서 청각장애 등급을 받게 되면 보청기를 구입할 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거죠.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진단을 받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있고 오래걸리는 경우는 6개월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진단서를 받았으면 뜯지 마시고 환자분 주소지의 동사무소에 제출을 하는데요.

제출을 한 이후에도 또 1개워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 기간이 모두 지나게 되면 결과지를 통보받게 되는 거죠.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귀에서 이명소리가 나는 경우에 6급이 가능하기도 하다고 하니 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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