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코로나 검사비용 전부 무료아니에요.

보건소 코로나 검사비용 전부 무료아니에요.

올해 초 설날 명절때만 해도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이렇게 상황이 심각해질줄은 정말 몰랐네요. 그리고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될줄이야. 이 코로나 상황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죠. 아니 어쩌면 끝나지 않고 계속 갈것 같네요. 오늘은 보건소 코로나 검사비용 전부 무료가 아니라는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다시 시작된 코로나 전쟁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 학교를 제대로 가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 등등 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데요.

제발 온 국민이 협조해서 이 상황이 하루라도 빨리 마무리가 되었으면 해요.

 

 

 

일단 코로나 증상이 있으면 주저마시고 1339 번호로 전화를 해서 선별진료소나 보건소 어디로 가야하는지 빨리 체크를 해보셔야 해요.

 

기본적으로 37.5도 이상의 열이 있지만 열이 없이 목이 붓고 코가 막히고 기침이 나와도 일단 의심을 해보고 1339로 전화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다른나라에 비해 의료시설이 잘 되어 있고 비용도 저렴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보건소에 방문하기 전에 보건소 운영시간도 알아야겠지요.

 

 

 

현재 보건소는 오전9시부터 저녁6시까지 운영을 하고 휴일에도 같은 시간대에 운영을 하고 있어요.

물론 보건소마다 다르기 때문에 혹시 방문할 예정이라면 미리 체크해보셔야겠구요.

 

어느 보건소는 오픈시간인 오전9시에 가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보건소도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바로 오늘의 주제인 보건소 코로나 검사비용 정말 전부다 무료인지 알아볼게요.

 

네! 무료 맞습니다.

대신 코로나 의심되는 증상이 있어야 하고 의사의 요청으로 검사를 할 경우에 무료가 맞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연락을 받으신 분들도 당연히 무료대상자 이시구요.

 

즉, 단순히 코로나 인지 걱정이 되서 검사를 자발적으로 받고 싶은경우, 단순히 감기 증세로 자발적으로 검사를 원하는 경우는 개인 부담으로 비용이 발생되요.

 

 

 

보건소 코로나 검사비용 무료인 경우는 아래와 같아요.

 

-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된 장소에 방문을 한 경우.

- 역학적 조사에서 관련된 사람.

- 37.5도 이상의 열 발생, 기침, 오한, 근육통, 두통, 미각상실 등 의사소견에 의해 검사필요시.

 

더욱 자세한 경우는 보건소에 문의하셔도 좋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경우는 상기도, 하기도 검사를 받게 되는데요.

각각 8만원 정도씩 해서 총 16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방문시에는 신분증 꼭 지참하셔야 하구요.

본인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등의 인적사항과 집단 발생과 관련된 곳에 방문했다면 방문한 날짜와 정확한 업소이름까지 정확히 기재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 검사를 하면 바로 다음날에 전화나 문자로 검사결과를 알려주고 있어요.

검사 결과를 받기 전까지는 양성일 수 있으니 절대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검사받은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귀가하면 안되고 다른 장소에 들렸다가 귀가해도 안되요.

마스크 착용은 당연한거 아시죠?

 

가족간에 감염되는 사례도 너무 많으니 결과가 나오기까지 집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 검사가 아픈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긴 면봉으로 코 깊숙히 쑤시는거라 조금 아프겠지만 그게 문제는 아니죠.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예방책은 마스크 착용과 자주 손씻기 이니 이것은 반드시 지켜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일은 만들지 말고 가지도 말아야겠죠.

제발 더이상 힘든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배도 제발 온라인 예배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보건소 코로나 검사비용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보았네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